서울시가 지난해 1인 가구 및 사업자 지원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안심장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 한다고 발표하였다. 따라서,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, 스토킹 피해자는 서울시로부터 무상으로 보안 장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. 다만, 세부적인 지원 대상은 소득, 지역특성, 주거형태 등을 고려하여 자치구별로 확정하여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.
1. 사업 개요
- 지원내용: 스마트 초인종, 가정용 CCTV 범죄예방 안전장치 제공
- 지원대상: 1인가구, 여성 1인 점포, 스토킹 범죄 피해
- 신청 기간: 4~6월 중 (자치구별 상이)
- 신청 방법: 각 자치구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, 자치구별 담당자에게 이메일 전송
2. 지원 물품 상세
- 지원 물품은 각 대상별로 서울시 지정 필수 품목과 자치구별 선택품목으로 제공된다.
1) 스마트 초인종: 스마트 폰과 연계하여, 귀가 전후, 현관의 상황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다.
2) 가정용 CCTV: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.
3) 안심 비상벨: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, 피해자의 음성만으로 자치구의 CCTV 관제 센터에 신고가 접수된다. 예를 들어,
긴급상황에서 '사람살려'라고 외치면,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고,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다.
4) 디지털 도어록: '지연없이 즉시 잠김 기능'이 구현되어, 원치 않는 이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.
자치구별 접수시기 및 담당부서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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